코로나19 재택치료 밀 해외입국자 의무격리에 대한 규정이 바뀝니다.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모니터링은 1회만 하게 되고 8일부터 해외 입국자 격리는 폐지됩니다. 그 내용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로나19 재택 치료 집중관리군 전화 모니터링 하루 2회에서 하루 1회로
1) 집중관리 고위험군
코로나19 재택 치료 집중관리군인 고령층과 면역저하자에게는 집중관리로 인하여 하루 2회 전화 모니터링이 있었습니다. 6월 6일부터 전화 모니터링은 하루 2회가 아니라 하루 1회로 바뀝니다. 최근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고 대면 질로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은 재택 치료 체계를 대면 진료 중심으로 전환하기로 했고 그 일환으로 전화 모니터링의 회수를 줄이기로 하였습니다.
2) 60세 이상 및 어린이 확진자 전화 상담
60세 이상 및 어린이 확진자의 경우 의사와 두 차례 전화 상담을 하도록 만든 비대면 진료 권고도 같이 폐지 됩니다.
3) 재택 치료자 24시간 의료 상담, 행정 안내
확진자 격리 의무가 해제되지 전까지 진행되는 재택치료자에게 주는 24시간 의료상담과 행정안내와 같은 대응체계는 그대로 제공됩니다.
4) 코로나19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시행
방역당국은 아번 달 중 고위험군 확진자를 위하여 패스트트랙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패스트 트랙은 코로나 19 고위험군 확진자가 병원 검사, 진료, 치료제 처방, 필요한 경우 입원까지 하는 절차를 하루 안에 끝내는 방침입니다.
2. 6월 8일 부터 모든 입국자의 격리 의무 해제
해외 입국자의 격리 의무가 폐지 됨으로써 해외 입국자 격리가 혜제 됩니다.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가 높고 이이번 연휴때는 이미 최고의 공항 사용 인파수를 경신하였습니다. 인터파크 항공이나 네이버 항공권도 항공원 예매로 인하여 큰 매출을 노렸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한 대한항공 마일리지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항공권 가격이 두 배가 넘게 올라 부담이 되지만 해외여행 수요의 목마름을 그대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각 여행사의 상품도 내 놓을 때마다 매진되고 있는데 해외 입국자 격리의무 해제까지 되었으니 대한항공 주가 및 아시아니 주가 뿐만 아니라 저가 항공 주가, 여행관련주도 오르고는 있는데 생각 보다 오르지는 않네요. 그럼 입국자 격리 의무 폐지 내용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입국자 격리 의무 폐지
6월 8일부터 미접종자 및 접종자 등 모든 입국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해제, 폐지됩니다. 백신 접종 여부, 내국인, 외국인 여부에 상관없이 입국자에게 주어졌던 1주일 격리 의무가 없어집니다. 다만 입국 전 유전자증폭 PCR 검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입국 후 3일 내 PCR 검사는 폐지되지 않았으므로 받아야 합니다.
2) 인천국제공항 규제 전면 해제
인천공항이 시간당 항공기 도착 편수 제한, 비행 금지 시간 등의 인천 국제공항의 항공 규제 역시 전면 해제됩니다. 2020년 4월 첫 규제가 시간 된 이후 2년 2개월 만에 인천공항이 24시간 오픈되어 이게 됩니다. 해외여행의 자유화가 더욱 진척될 것이고 비행기 운항 횟수가 늘어 구매 가능한 좌석 수가 늘어날 텐데 지금 2배 이상 오른 항공권 가격이 얼마나 내려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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