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코로나가 발생했을 당시 수많은 전직, 현직 의사들이 이것은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이 아니겠냐고 봐왔었습니다. 감기는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없기 때문에 코로나를 감기 바이러스로 본 의료진들은 백신으로 예방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감기는 백신으로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이 보편적인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 만일 코로나가 감기 바이러스로 지정된다면?
현재 그 개연성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백신 부작용 사망 수는 2000명에 육박하고 중증 이상의 부작용 환자를 수만명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일 코로나가 감기의 일종이라면 백신을 접종하라는 권유 자체에 근본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현실은 3차, 4차 백신까지 논의 중
현재 대한민국의 백신 접종률은 세계에서 5위에 들만큼 접종률이 높습니다.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지금 사망자수나 위중증자수는 확진자수 급증에 비하면 아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 접종률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수가 급증한다는 것은 아이러니 하기는 합니다. 물론 위중증자나 사망자 급증이 없다는 것이 높은 접종률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3차 접종도 절반이상이고 현재 질병관리청에서는 4차 접종의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3차 접종의 유효성이 5개월 후면 50%대로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백신 접종에 반대
여전히 백신 접종에 반대하고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특히 시민단체 중도본부는 국무총리에게 백신 접종 중단을 안 한다면 형사고발할 예정이라는 내용증명을 발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코로나는 계절 독감
최근 방역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계절 독감, 일반 독감으로 취급할지 고려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 질병관리청장 정은경씨는 시기상조라고 하였지만 시기상조라는 뜻을 눈여겨본다면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그렇게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보자면 코로나19는 독감에 가깝지만 확진되는 사람에 따라 그 증세가 너무 달라서 개인의 건강 상태나 나이에 따라 독감이라기보다 감기가 될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독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이미 독감에 가깝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이미 코로나 19를 계절 독감 취급하는 나라도
익명을 요구한 한 과학자에 의하면 싱가포르에서는 이미 독감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률이 많이 높아지고 있고 치료제 개발도 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그 증세가 미미해져서 마스크 쓰기와 자가 격리 등을 통해서 그 통제가 가능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 오미크론이 독감에 비해 위험하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아직 독감에 비해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독감으로 죽음에 이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치명률로 봐면 0.05% 밖에 안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2배가 높습니다. 오미크론은 0.16%, 델타 변이는 0.8%입니다.
사실 수치만 본다면 0.16% 가 작은 확률일 수는 있지만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는 그렇게 쉽게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10만 명이 확진 발생한다고 본다면 사망자는 코로나 19로 160명, 독감의 경우라면 50명 발생입니다. 수치로만 본다면 확연히 차이가 나므로 가볍게 결정할 수는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결국 시기상조로 보이는 만큼 확진자가 좀 더 관리가 되고 급증이 아니라 줄어든다면 언제가 되었던 계절독감처럼 바뀌는 순간이 올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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