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은 작년 청년희망적금의 홍보가 시작되었을 때만 해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습니다. 이런 청년희망적금이 올해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요.
1. 청년희망적금이 올 해 특히 인기를 끈 이유
올해 청년희망적금은 홍보하자 마자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가 뜨자마자 그 관심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은행적금이나 은행예금은 금리가 우대 금리를 합쳐도 5% 안되는 요즘 같은 때에 청년희망적금의 금리는 우대금리를 포함하여 10%에 육박하다 보니 자격 요건만 된다면 당연히 신청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은행적금 금리나 은행예금 금리에 비해 금리가 높다는 것도 메리트가 있었지만 작년의 경우 주식 거래에 많은 사람들이 더 높은 수익을 내고 있었기 때문에 관심이 없었겠지만 올해는 주식 시장도, 부동산 시장도 어려운 상황이고 대출까지 막힌 상황이라 금리가 높다는 것 자체 만으로도 매우 메리트가 높은 적금 상품으로 인식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아는 주변 사람들에게 꼭 미리보기 해보고 가입하라고 알렸습니다.
2. 청년희망적금 선착순 가입
하지만 책정된 예산이 있었고 매월 최대 불입금인 50만원을 적금에 넣고 정부 보조금을 탄다고 예상한다면 예산은 54만여명 분 밖에 없는 상태여서 선착순에 대한 말이 많았습니다.
특히 신청이 5부제인데 54만명이라면 신청 첫날 길어야 신청 둘째날이면 마감인데 그럼 형평성에 너무 어긋난다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에서 한걸음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3. 청년희망적금 신청자 전원 가입 가능
결국 3월 4일까지 자격요건을 갖추고 가입하는 신청자 모두 선착순이 아니라 전원 가입하도록 계획을 수정하였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운영계획의 정부 및 국무회의 의결 금융위에서는 가입수요에 따라 추가사업 재개 여부를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고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등의 은행에서 대면 및 비대면으로 2월 21일 부터 가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월 25일까지는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 가입으로 28일부터 3월 4일까지는 생년월일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공휴일은 제외 입니다.
이후에도 회원가입 요구가 있다면 추가 사업 재개 여부도 다시 검토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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