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불가살 15회까지 끝이 나고 내일이 16회 마지막 회입니다.
불가살, 속도감이 좀 떨어진다 해도 나름 반전이 많아서 재미있게 봤는데 끝난다니 좀 아쉽습니다.
내일이 되면 마지막 반전이 있을 것 같은데요.
불가살 반전에 반전
오늘로 이진욱, 단활은 정진영의 피를 먹고 부활하며 1천년 전 과거사가 드러났습니다.
단활은 민상운, 민시호, 남도윤과 함께 옥을태를 피해서 시골집으로 피신 했고 단활은 민상운을 근처 산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고 600년 전에 마을 사람들이 불가살이 산다고 했던 산이 이곳이라고 말하며 민상운이 전생을 기억하고 자신과 옥을태가 서로 죽게 내버려 두길 바란다고 합니다.
하지만 민상운은 이미 단활을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결국 모두 죽지 않도록, 단활도, 민상운도, 민시호도, 남도윤과 권형사까지 살 수 있도록 모두 합심하여 옥을태를 처단하기로 했습니다.
옥을태를 처단할 수 있을 찰나에 자신의 아버지와 동생을 잃게 한 것이 단활이라 믿었던 권 형사의 배신으로 옥을태는 권 형사를 공격하고 단활을 우물에 가둔 뒤에 민상운을 쫓아갑니다.
이 모든 문제의 발단이 된 권형사는 죽을힘을 다해 단활이 있는 우물로 가서 피를 흘려보내게 되고 그것을 마신 단활은 부활합니다.
민상운을 찾아낸 옥을태는 갑자기 가슴의 검은 구멍에서 피를 흘리며 괴로워했으며 동시에 모두가 함께 했던 1천 년전 과거사가 그러지게 됩니다.
1천년 전 불가살이었던 단활을 해한 건 다름 아닌 권형사와 민시호 그리고 남도윤이었습니다. 대 반전이었죠.
그리고 민상운은 자신의 심장에 칼을 꽂아 단활과 함께 가려했으나 옥을태가 단활을 살리면서 민상운도 죽지 않았습니다.
불가살 마지막 반전 16회
아직도 1000년 전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일 마지막 화에서 이 모든 퍼즐이 맞춰질 것 같습니다.
그럼 내일 방영을 기다리며 오늘은 이쯤에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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