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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너가속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박주현과 채종협의 스포츠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배드민턴 러브를 보여주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너가속은 4월 20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현재 구독 신청을 많이 하여 기대작으로 보이는 작품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이중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 기대작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별똥별, 지금부터 쇼타임,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등이 있습니다. 이중 특히 별똥별이 구독자가 많은데 이 드라마는 바로 다음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오늘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를 간략히 맛보기로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시 배드민턴 로맨스를 보여줄 너가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줄거리 및 티저

 

저는 개인적으로 스포츠 관련 로맨스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얼마 전 핫하게 끝났던 스물다섯스물하나를 비롯해서 배드민턴 성장 로맨스로 넷플릭스에서 본 라켓 소년단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포츠 관람의 긴장감과 짜릿함도 보여주고 근성 있는 스포츠맨십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나름 좋아합니다. 

 

이번에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박주현과 채동협의 스포츠쉽과 함께 로맨스를 같이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반짝 거리는 젊음 스물다섯에 운동이 전부인 박주현이 맡은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채종연이 맡은 박태준 선수는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보여 줍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특히 공개된 티저에서 박태양과 박태준의 로맨스의 맛보기가 있었는데 사실 배드민턴이 메이저급 스포츠가 아닌 한국에서 배드민턴 코트에 3년 만에 돌아온 박태양, 그런 박태양의 유일한 힘이 되어주는 박태준을 보여 주었습니다. 박태준은 언제나 박태양의 힘든 순간마다 찾아와 주는 원 앤 온리의 존재감을 보여 줍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3년 만에 배드민턴으로 돌아온 박태양을 모두 환영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는 티저 영상입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티저 영상 바로가기 👆

 

 

늘 박태양을 바라보는 박태준의 눈빛은 걱정스럽고 따듯합니다. 박태양과 박태준의 특별한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그 따듯한 사랑이 안방극장에 설렘과 위로를 전달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출연진

 

박태양 역을 맡은 박주현은 마우스와 인간 수업에서 두각을 보인 연기자입니다. 처음 보는 마스크인데도 연기가 뛰어나서 드라마에 몰입을 전혀 방해하지 않도록 해 준 배우이기도 합니다. 

 

박태준 역을 맡은 채종협은 시지프스와 마녀 식당으로 오세오에서 그 연기력을 입증했던 배우입니다. 낯설지는 않지만 낯익지도 않은 두 배우의 풋풋한 연기가 기대됩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로맨스는 혼합 복식의 한 조인 박태양과 박태준 만의 것은 아닙니다. 김무준과 서지혜 역시 새로운 커플로 등장하게 됩니다. 두 사람 역시 신선한 마스크와 매력으로 보여 줄 두 사람 역시 낯설어서 더 기대가 됩니다. 실업팀 유니스 소속 배드민턴 스타 선수인 육정환 역은 김무준이 맡았고 유니스 감독 이태상의 딸인 이유민 역할은 서지혜가 맡았습니다. 이유민 역시 실업팀 소망 은행 소속 선수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의 로맨스도 호기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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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준이 맡은 육정환은 박태준의 후배이자 라이벌로 하나부터 열까지 태클을 거는 빌런 역을 하게 됩니다. 

 

또 한 명의 빌런인 이든 역할은 이민재가 맡았고 여러 커플의 다른 이야기와 빌런들의 그들 다운 행동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3.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제작진

 

KBS 2TV 수목드라마 밤 9시 50분, 4월 20일 첫 방송

연출 - 조웅. 조웅은 한 여름의 꿈, 까까머리의 연애, 저스티스 등 연출하였습니다.

극본 - 허성혜. 허성혜는 태양은 가득히, 내일 그대와등의 극본가입니다. 

출연 -  박주현, 채종협, 박지현, 김무준, 서지혜

 

요즘 본방사수하시는 분들이 많지 안으신데요? 저도 가능하면 넷플릭스나 티빙을 통해서 몰아서 보곤 합니다. 이번 KBS2 드라마는 무료드라마 다시보기나 다나와 티비 같은 것으로 봐야 할지 보통 때처럼 넷플릭스나 티빙에서 볼 수 있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미국에선 오히려 베이 드라마 같은 걸로 한꺼번에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에서는 무료 드라마 다시보기를 찾거나 다나와pc 로 보거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 경우엔 쉽게 넷플릭스나 티빙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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