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곽정욱 2월 결혼

학교 2013에서 같이 출연한 박세영과 곽정욱이 2월에 결혼한다고 합니다.

 

박세영

배우 박세영은 34세로 소속사는 씨엘컴퍼니 입니다. 

2011년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데뷔했고 2015~2016 년 내 딸 금사월에서 악역을 맞으면서 얼굴을 본격적으로 알렸습니다. 이후 2017년 귓속말, 2017~2018 돈꽃과 2019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등으로 익숙해져 있는 배우 입니다. 

배우 곽정욱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6년 드라마 컬런 그린으로 데뷔했습니다.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 2013년 칼과 꽃, 2018년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습니다. 

 

박세영

 

박세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배우 박세영 34세와 배우 곽정욱 32세가 다음 달 중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박세영

 

두 사람은 학교 2013년에 어린나이에 아역으로 함께 출연해서 오랜동안 우정을 쌓아오다가 몇 년 전 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서로를 바라보고 지켜온 두 사람이 동반자의 길로 나아가니 따듯한 응원 부탁 한다는 말도 덧붙혔습니다.

 

박세영

 

결혼 축하합니다. 평생 정말 친구처럼, 연인처럼 살아가길 축복합니다.